검색결과
-
전북장수군, 말레이시아에서 관광홍보 총력전 펼쳐[장수 와리스뉴스]박병규 기자= 전북 장수군은 지난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 호텔에서 여행사·학교·유관기관 등 150여 명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2 전북 관광전’에 참여하여 장수 관광 홍보를 위한 상담 및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022 전북 관광전’은 코로나19 이후 도와 장수군 및 13개 시군이 해외 현지에서 공동으로 주최하는 관광 홍보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15일 개최된 본 행사에서는 현지 여행사와 1:1 상담, 관광설명회, 말레이시아 우수 지원단(서포터스) 지정서 수여, 여행사 방문 및 상품 홍보, 유관기관 관계자와 업무논의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 관광설명회에는 말레이시아 현지 여행사 관계자를 비롯한 국제학교 교장선생님과 학교 관계자, 말레이시아 대한체육회(회장 이원규)와 한인회 관계자, 소셜미디어 주요 영향력자, 언론사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장수군 관광에 큰 관심을 보였다. 임민규 문화체육관광과장은 “해외여행이 활성화되는 관광시장의 추세에 맞춰 해외 관광객에게 장수군의 다양하고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홍보했으며, 앞으로도 장수군의 관광지에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
광주남구, 26년까지 ‘양궁 스포츠 클럽’ 키운다[광주 와리스뉴스] 나두현 기자= 광주 남구가 생활 스포츠 클럽을 통한 양궁 선수 육성을 위해 오는 2026년까지 ‘행복 남구 양궁 스포츠 클럽’을 운영한다. 남구는 4일 “유아부터 청소년,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연령 및 수준별 프로그램 도입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와 엘리트 육성을 도모하고, 남구를 양궁 메카로 이끄는 건강한 스포츠 모델 발굴을 위해 행복 남구 양궁 스포츠 클럽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 남구 양궁 스포츠 클럽은 생활체육 활성화 차원에서 국정과제로 진행하는 ‘공공 스포츠 클럽’ 사업에 따른 것으로, 남구는 지난해 대한체육회 주관으로 실시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남구는 올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5년간 매년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지역 중심의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선수 육성의 패러다임을 학교 중심에서 스포츠 클럽까지 다변화를 꾀할 수 있도록 시스템 전환에 변화를 줄 계획이다. 먼저 남구는 양궁 선수 육성을 위한 첫 걸음마를 뗀 만큼 행복 남구 양궁 스포츠 클럽의 프로그램을 수준별로 선보일 방침이다. 양궁을 배우고자 하는 초급반과 클럽 대항전 등 취미생활을 위주로 하는 중급반, 엘리트 선수 발굴을 통해 전국 동호인 랭킹전에 참가하는 상급반을 운영해 생활체육과 엘리트 선수 육성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남구는 지난 1월부터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초급반 선수를 모집해 관련 프로그램을 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선수층 다양화를 위해 청소년과 주부반, 성인‧시니어반, 단체팀 신규 회원을 모집해 양궁 스포츠 클럽의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밖에 내년부터는 결손가정과 빈곤가정, 장애인 등 소외계층 주민을 대상으로 양궁 체험활동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며, 광주시청 여자 양궁단과 남구청 남자 양궁단 선수의 재능기부를 통한 체험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 클럽 선수 확보 차원으로 백운광장 주변에 임시 양궁 부스를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한편 행복 남구 양궁 스포츠 클럽에 몸담고 있는 회원들은 월 수강료 8만원에 주 2회에 걸쳐 양궁 기초 자세 및 장비 사용법 등을 익히고 있다.
-
충청남도체육회 2019 청소년 스포츠한마당대회 개최충청남도체육회(회장 양승조)는 오는 11월 23일 충청남도 일원에서 청소년스포츠한마당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번 대회는 배드민턴, 볼링, 수영, 축구 4종목으로 천안, 서산, 예산에서 진행하며, 학생선수와 일반학생선수 구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대회의 형태로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대한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를 실시하며 참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충청남도체육회 전병욱 사무처장은 ‘2016년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통합 이래 풀뿌리체육이라 할 수 있는 학교체육이 이번기회를 통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회 참가신청은 10월 16일 ~ 31일까지 이메일과 우편접수로 이루어지며 참가요강 및 참가신청 서식은 충남체육회 홈페이지(wwwcnsport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전북도,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 유치, …7년연속 대규모행사 개최생활스포츠의 국제대회인 ‘제2회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 대회’가 오는 2022년 전라북도에서 개최되기로 확정됐다. 전북도는 지난 2일 스위스 로잔소재 ’Olympic Museum’에서 열린 국제마스터스협회(IMGA) 총회에서 대회유치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적격심사를 거쳐 '2022 아태마스터스'개최지로 전라북도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2023년 새만금세계잼버리대회까지 7년 연속 전북도에서 전국단위 이상의 대규모 행사를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전북도의 목표가 완성됐다. 송하진 도지사는 국제마스터스협회(IMGA) 총회 현지에서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 개최지가 전라북도로 확정이라는 뜻깊은 결실로 2년여 동안의 유치 대장정을 마치게 되었다”며 “그동안 전폭적인 지지를 표해준 전라북도 송성환 의장을 비롯한 도의회와 전라북도 도민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를 전해왔다. 송 지사는 또 “대회유치에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준 문체부 등 중앙부처 관계자, 대한체육회, 한국관광공사 등 관계기관, 그리고 많은 조언과 협조를 해준 체육관련 전문가들에게도 감사드린다” 며 유치확정의 공을 모두에게 돌리고 “앞으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 대한민국과 가장 한국적인 모습을 담고 있는 우리 전라북도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피력했다. 전북도는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한국관광공사 대표 관계자가 함께 제출한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 유치계획서의 신뢰여부를 심사하는 프레젠테이션 발표에서 ▲국제대회 개최경험과 충분한 시설, ▲대한민국 체험여행 1번지로서의 전북의 매력, ▲2022 전북아태마스터스대회에 대한 전라북도민의지지, ▲ 대한민국 정부 보증과 전라북도의 개최 의지의 4가지 기준으로 ‘2022년 아태마스터스대회는 꼭 전북’에서 개최되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회원국들에게 전달했고 적격심사에서 만장일치로 ‘2022년 제2회 아태마스터스대회 전북확정’을 이끌어 낸 것이다.
-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다양한 문화행사 ‘풍성’오는 30일 시작하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서 박진감 넘치는 세계무예경기를 관람하고, 문화공연?체험코너?전시회 등 다양한 볼거리도 즐겨보자.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는 대회기간 경기장을 찾는 외국 선수?임원과 관람객들이 한국 전통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체험, 국악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충주체육관과 호암체육관에서는 상설무대를 설치하여 퓨전국악, 전통 무용부터 케이팝 댄스, 마술쇼, 비보잉까지 한국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공연이 진행된다. 한국교통대학교, 건국대학교,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에서는 지역 대학생들 및 젊은 밴드로 꾸려진 버스킹 공연이 매일 이어진다. 또 각 경기장에는 VR로 배우는 무예 체험을 비롯하여 활쏘기, 기왓장 격파, 투호 놀이 등 전통놀이를 즐기는 문화 체험마당이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붙잡을 전망이다. 선수촌 및 임원숙소에서는 저녁시간 동안 경기의 피로를 덜어주고 여유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줄 전통 무용, 퓨전 국악공연 등이 1일 2회 진행된다. 또 솟대 만들기, 하회탈 만들기, 한국 부채 만들기 체험 등 외국 선수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특히 각 선수촌 및 임원 숙소에는 대회기간 감동을 담은 엽서를 2개월 후에 받아보는 ‘느린 우체통’을 설치해 대회의 감동과 여운을 남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밖에 충주체육관에서는 보호장비, 경기용 매트 등 무예 관련 용품을 전시 판매하는 무예산업 전시?판매전과 17개 종목의 무예도복 전시회가 개최되어 관람객들에게 또 하나의 소소한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한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충주지역에서 100개국 4,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이 대회는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대한체육회 등이 후원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다.
-
㈜디에프텍,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에 일조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이시종 조직위원장과 ㈜디에프텍 현일선(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오후 3시 충북도청 도지사 집무실에서 대회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디에프텍은 대회기간 무예마스터십을 찾는 내외빈에게 나누어 줄 3천만원 상당의 남녀 화장품세트 305개를 지원한다. 이에 조직위는 협찬사 명칭을 표상물과 경기장 내 광고물에 명기할 예정이다. 현일선 대표이사는 “전 세계인이 함께하는 유일한 국제경기대회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이시종 조직위원장은 “국산 반도체 장비부품의 주요기업으로 입지를 다진 ㈜디에프텍의 지원에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이를 동력으로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무예 올림픽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충주지역에서 100개국 4,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대한체육회 등이 후원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다.
-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국제규격 경기장 조건 갖춰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경기를 펼치는 주요 경기장 시설 설치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오는 26일까지 참가선수 및 국내·외 관람객, 언론 등에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기 위해 충주체육관 등 4개 경기장, 11개 종목에 포디움(podium)*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포디움을 최대한 앞당겨 설치함으로써 종합 리허설을 완벽히 준비된 상태에서 충실히 진행하도록 하고 드러난 문제점들은 즉시 보완하여 경기가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제까지 2014인천아시안게임,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문경군인세계체육대회 등과 같은 일부 국제대회에서 전용 체육관(레슬링, 태권도 등)에서 한 종목을 치르기 위한 포디움을 설치 운영한 바 있다. 반면, 이번 대회처럼 한 경기장에서 2~3개 종목이 동시에 개최되고 국제적 경기로 수준을 높이기 위해 관람객들의 경기관람에 재미를 더하기 위해 포디움을 설치하고 각 종목의 국제 규격을 모두 수용할 수 있도록 경기장을 갖춘다는 것은 보기 드문 사례이다. 조직위는 충주시 관내 기존 체육관을 효율적이고 짜임새 있게 배치?활용 계획을 수립하여 종목별 국제연맹으로부터 설치 동의와 지난 15일 진행된 종목별 기술대표 통합회의 시 최종 승인 관문을 통과했다. 조직위는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등 국제행사 경험이 많은 전문 업체를 통해 철저하게 시공할 계획이다. 조직위 이재영 사무총장은 “국제대회로서 품격을 높이기 위해 모든 경기장은 국제경기 규격에 따라 설치되고 특히 포디움을 설치해 안전하게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를 보여 줄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며 대회 성공 개최의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조직위는 국제공인매트, 링 등 경기용 기구를 확보하여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이번 대회를 국산 경기용기구의 활성화 기회로 삼고 질 좋은 국산 기구도 최대한 사용한다. 국외물자는 제작과 운송기간을 고려해서 미리 발주를 완료하여 대회에 차질 없도록 할 계획이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정부가 승인한 국제행사이며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대한체육회 등이 후원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로 8월 30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충주체육관 등 9개 경기장에서 100개국 4,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 podium : 연설자·지휘자 등이 올라서는 단(壇), 지휘대
-
충북경제포럼,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 돕는다오는 30일부터 개최하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앞두고 이시종 조직위원회장과 차태환(아이앤에스 대표) ㈔충북경제포럼 회장이 7일 충북도청에서 대회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1998년에 창립한 충북경제포럼은 충북의 경제발전을 위해 활동해온 대표적인 경제거버넌스로 이번 무예마스터십에 2,500만원 상당의 대회 물품을 후원하여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탠다. 후원물품은 전통장구 장식품, 도자기, 마스크팩 세트 등 600세트다. 이에 조직위는 협찬사 명칭을 표상물 사용권에 부여하고 경기장 내 광고물에 명기할 예정이다. 차태환 회장은 “전 세계인이 참여하는 큰 무예 이벤트인 무예마스터십에 조금이나마 일조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무예와 한국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시종 조직위원장은“민관산학 협치의 중심에서 충북의 경제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충북경제포럼의 지원으로 무예마스터십이 반드시 성공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충주지역에서 100개국 4,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대한체육회 등이 후원하는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이다.
-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원건설과 후원 협약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는 5일, 충북도청에서 주식회사 원건설과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이시종 조직위원장과 ㈜원건설 김민호 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 등이 참석했다. 그 동안 올바른 기업문화 정착과 지역 발전에 앞장서 온 ㈜원건설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2천만원 상당의 대회 기념품 및 홍보물을 협찬하고,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무예경기대회로 나아가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시종 조직위원장은 “지역 대표기업인 ㈜원건설의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대한 지원에 대단히 감사드리며, 지역의 응원에 힘입어 세계무예마스터십이 세계적인 대회로 발돋움하여 충북이 무예 올림픽의 성지가 되도록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충주체육관 등 9개 경기장에서 100개국 4,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충청북도와 충주시가 공동개최하고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대한체육회 등이 후원한다.
-
위 등 장흥군의회 의장, 대한피구연맹 감사패 받아장흥군의회 위 등 의장이 7월 30일 대한피구연맹(총재 김종태)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위 의장은 피구 활성화와 동호인의 저변확대, 제3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피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제3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피구대회는 3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장흥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66개팀 1,159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위 등 의장은 축사에서 “제3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피구대회를 맑은 물과 푸른 숲의 고장, 정남진 장흥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